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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언차티드 컬렉션(UNCHARTED COLLECTION)

DirTy™ 2018. 6. 11. 12:08

언차티드 컬렉션.

처음 PS4를 샀을 때 라오어와 함께산 언차티드4.

이전 내용을 알지못하고 언차티드4를 진행하자니 쌩뚱맞은 전개에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궁금해서 샀다.


언차티드 컬렉션은 언차1~3편까지 포함된 타이틀이다.

우려먹기지... 원채 인기도 많았던 게임이라고 하니.

언차티드1 - 엘도라도의 보물

언차티드2 - 황금도시와 사라진 함대

언차티드3 - 황금함대와 아틀란티스


언차1편은 진짜 요즘세대라면 못해먹을 그래픽?? 이다.;;(할만은 한데 하고싶지않을 그래픽)

언차2편은 그나마 좀 할만한 그래픽인데 조작감이 쓰레기고.(옛날게임에 뭘 바라나 싶다.)

언차3편은 현재 진행중인데 이건 뭐... 시나리오가 말이안됨;


언차티드2 황금도시와 사라진 함대는 당시 GOTY까지 받은 명작이라고 했다.

하지만??? 지금 2018년에 꽤나 오래전 게임을 해서 그런지 이게임이 GOTY??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도 사람취향을 타다보니 그런가 보다.


처음 샀던 라오어와 언차4를 비교하면 난 라오어가 압승이다.


내가 느낀 언차시리즈는 말도 안되는 전개에 허무맹랑함이 극으로 치닫았다.

이런식의 시나리오로 나왔다면 욕바가지로 먹었을것 같다.


그냥 나랑 안맞는 게임인가보다. 샀으니까 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