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구장창 백패킹만 다닌 요즘.항상 같이 백패킹 같이 가는 형님이 낚시좀 가자고 하셔서 형님이 추천하신곳으로 출발.지명은 태배라고 하여 찾아봤더니 구름포더라.둘이가려했는데 불알친구들 두명이 같이간다고 하여 그렇게 넷이 출발. 간만에 바다타임으로 물때도 한번보고...우리는 일단 간조 타임에 맞춰가보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렀다. 가르미끝산 주차가능한곳에 차를 세우고 일단 낚시대만 들고 태배쪽으로 걸어가보았다.태배쪽으로도 주차가 가능했다. 뭐 어쨋든 처음가보았지만 가르미끝산이 바위도 크고 놀기 좋아보여서태배쪽에서 잠깐 해보고 가르미끝산쪽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불알친구들과 낚시대 하나씩 들고 인증샷 한장 ㅋㅋ 태배전망대 가기전에 왼쪽으로 빠지는 곳이 있었다.글로 내려가니 낚시 하는사람들이 몇명이 보여 그쪽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