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1박2일로 덕적도를 가려고 했으나백패킹 장비가 없는 친구들과 개고생이 눈에 보여서울에서 가깝고 괜찮은 곳으로 눈을 돌리다가 발견한 이곳.연천 동이리에 있는 임진강 주상절리. 정보를 찾아보니 개수대, 화장실도 있고 경치도 괜찮아 보여 이곳으로 장소를 변경.영등포에서는 1시간 반정도의 거리로 가깝고도 먼거리 ㅎㅎ 아침6시반에 영등포구청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늦잠을 자버려서...친구들이 나 사는곳까지 데리러 왔다. 친구들 미안 ㅠㅠ... 어쨋든 차도 막히지 않아 아침 8시반경에 도착. 이때까지만해도 사람도 많이 없었다.주상절리 설명이 있길래 한번 봐보고... 경치에 놀란 나는 사진도 담아본다. 얼른 자리잡고 사이트 구축.나는 밤에 추울까바 msr퓨리를 가져갔다 ㅎㅎ친구는 오캠용인 코오롱 메가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