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해서 1주일전 예약을 하고 간만에 형제낚시를 찾았다.하지만 예약할때와는 다르게 꽃샘추위로 인해 날씨가 추워지고수온도 오르지 않은 상황이라 낚시를 핑계로 그냥 좋은분들과좋은 사장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안면도로 향했다. 가는길에 항상 들리는 소림사 중국집.여긴 밥이 셀프 무료다. GooD 이다. 점심을 소림사에서 해결하고 형제낚시에 도착.역시나 금요일 우리팀 뿐이었다. 아직 낚시 할 때가 아닌가 보다. 오자마자 사장님이 앉으라며 쭈꾸미를 데쳐주셨다.쭈꾸미에 맥주한캔 들이켰다 ㅋㅋ 알이 꽉찬 대가리.찰밥처럼 아주 맛있다. 낚시는 아주 잠깐 했다.그나마 한명이 낚은 불가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될 낚시지만 그냥 낚시대라도 펼쳐봤다 ㅋㅋ 낚시하는 형님1 낚시포기하신 형님2 짬낚이지만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