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의 주저리주저리/DirTy™의 게임세상 12

[PS4]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몇달전에 세일 하길래 DL로 사서 하게 된 게임.요즘 CD사러 가기도 귀찮고 자꾸 DL로 사게된다. DL이 세일도 많이 하긴 하는데...괜히 잘못 샀다가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걸 알게되면 좀 돈이 아깝긴 하다.이게임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었다... ㅠㅠ난 라오어 호라이즌 제로던 배트맨 같은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는듯 하다. 여튼 난 이게임 사서 단 3시간 만에 엔딩을 봤다.다죽어 나가는 엔딩을 보고 유튜브 영상들을 찾아보니 여러가지 엔딩을 볼수있는 그런 게임류였다 ㅠㅠ언틸던도 그래서 안했는데 잘못샀어 ㅠㅠ 어쨋든 이게임의 세 안드로이드 주인공 코너 마커스 사라 안드로이드일때는 세 안드로이드는 이런모습. 난 첫게임에 마커스를 희대의 미치광이 싸이코 로봇으로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너..

[PS4] 언차티드 컬렉션(UNCHARTED COLLECTION)

언차티드 컬렉션.처음 PS4를 샀을 때 라오어와 함께산 언차티드4.이전 내용을 알지못하고 언차티드4를 진행하자니 쌩뚱맞은 전개에 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궁금해서 샀다. 언차티드 컬렉션은 언차1~3편까지 포함된 타이틀이다.우려먹기지... 원채 인기도 많았던 게임이라고 하니.언차티드1 - 엘도라도의 보물언차티드2 - 황금도시와 사라진 함대언차티드3 - 황금함대와 아틀란티스 언차1편은 진짜 요즘세대라면 못해먹을 그래픽?? 이다.;;(할만은 한데 하고싶지않을 그래픽)언차2편은 그나마 좀 할만한 그래픽인데 조작감이 쓰레기고.(옛날게임에 뭘 바라나 싶다.)언차3편은 현재 진행중인데 이건 뭐... 시나리오가 말이안됨; 언차티드2 황금도시와 사라진 함대는 당시 GOTY까지 받은 명작이라고 했다...

[닌텐도 스위치] 진격의거인2

젤다가 지겨워져 진격의거인2를 구매.아무생각없이 샀는데 생각외로 할만 하네. 만화를 봤던 사람이건 안본 사람이건 전투신은 실감난다.꼭 만화에서 보던것과 흡사한 느낌을 받았다. 근데 약간 전투신이 하면할수록 지겨운 면이 있는 것 같다. 조작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 갓오브워가 정말 조작이 쉬운편이다 ㅋㅋ

[PS4] 갓오브워4!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 갓게임.

6~7년전쯤 처음 접해봤던 갓오브워3.액션이 정말 끝내줬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아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던 게임. 갓오브워4 메인 스토리는 죽은 와이프의 유해를 안식에 들게하기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그렇게 2018년 개간지 크레토스가 돌아왔다. 엄청 늙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오를 씻겠다며 붕대를 푸르고 예전에 휘드러던 쌍칼을 장비하는 크레토스. 그래픽이 정말 수려하다. 색감도 좋고. 아들과 함께 떠나는 이번 갓오브워4의 여정.북유럽신화를 어떻게 껴맞출지 궁금했는데 아들 이름이 아트레우스 인데....엄마가 지어준 이름이 로키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엔딩에 DLC를 암시하는 토르같은 전기망치든 놈이 등장하는데 아마 토르고 오딘이고 다 죽이겠지?정렬의 크레토스 ㅋ 이번작에서는 도끼가 처음부터 주어지는..

[PS4] 호라이즌 제로던 컴플리트 에디션(프로즌 와일드)

본편을 1~2주 가량 짧게 접했었던 호라이즌 제로던.너무 재미있게 즐겼어서 여운이 남았는데 DLC를 포함한 버전으로 나와서 구매.결국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클리어 했고.PS4 첫 플래티넘 트로피를 딴 게임이 되었다. ㅋㅋㅋ독점게임들은 대부분 진짜 재밌는듯.여전히 덩치에 비해 호구인 썬더죠.(일명 호구죠) ㅋㅋㅋ DLC 입장하자마자 등장하는 스코처(?) 였나.와 진짜 개깜놀. DLC에 나오는 기계들은 데미지와 피통이 어마어마 하다.본편쪽이랑 난이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 하면서 스트레스 좀 받았다. DLC의 강자 곰탱이 기계.무서운놈. 그냥 막달려듬 ㅋㅋㅋ 진짜 이겜 너무 재밌게 해서 유튜브로 녹화까지 하면서 했다.심심하신분은 함 봐보시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ttps://yo..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THE LEGENDOF ZELDA BREATH OF THE WILD)

말로만 듣던 젤다의 전설. 고전게임.스위치로 부활하여 한국에 정발 되었다고 하여 고심끝에 스위치와 젤다의전설 구매.콘솔게임기로 PS4만 있기에 스위치를 받자마자 젤다를 꼽아 화면을 키자PS4와 비교되는 그래픽에 약간 실망. 뭐 하드웨어 스팩이 차이나니 당연하긴 하겠다.스위치라는 게임기 자체가 휴대용에 가깝게 설계되었으니...어찌됐던 약 30시간 넘게 해본 결과. 완전 갓 겜이다.왜 이렇게 대단한 게임이라고 세간에 떠도는지 알 것 같았다. 게임의 자유도가 어마어마 하다.게이머가 상상 하던것을 해보면 안되는게 없다.추운곳에 가서 사과를 떨구니 얼음사과가 되었다.뜨거운 지방에 가서 사과를 떨구니 구운사과가 되었다.(자동요리가 된것.)요리도 내맘대로 조리가 가능하다. ㅋㅋㅋㅋㅋㅋ 과일나무(두리안나무)를 베었더니..

[PS4] 언챠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처음해본 언챠티드 시리즈중에 4탄.1,2,3탄을 해보지도 않았고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시작한 게임이지만굳이 스토리를 몰라도 할만한 게임이었다. 타이틀에 해적왕이라 그런지 메인화면도 뭔가 해적분위기... PS4를 사고나서 느낀건 무슨게임이건 그래픽이 정말 압권이다.실사를 보는듯했다. 언챠티드4의 재수털리는 2인방 ㅋㅋ 물속에서 헤엄도 치고... 경치좋은 바다도 구경하고 ㅋㅋ 와이프랑 즐거운 시간까지... 아무생각없이 해도 무방한 게임.간간히 퍼즐같은것도 나오고 한번쯤은 해보기에 괜찮은 게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