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을 몇번 데려갔더니 친구가 힐링이 된다고 하여 장비를 사고 두번째 같이 가는 호명산 잣나무 숲.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갈 수 있다고 하여 선택한 이곳.아직 텐트치기에도 익숙하지 않은 친구놈이라 편한곳이 좋을 것 같아 선택했다. 오후12시쯤 상천역에 도착. 상천역으로 나가면 오른쪽으로 큰길이 있는데 글로 가지말고 조금만 더 직진(아주조금 10m정도?)하면굴다리 같은곳으로 넘어가면 아래 사진의 길이 보인다. 일로가면 돌아가지 않고 빠르다 ^^;; 상천마트라고 꽤 큰곳이 있다고 하여 먹을건 상천마트에 가서 사기로 해서 일단 상천마트로 향했다.블로그에 포스팅 된곳이 워낙많아... 아주 잘 찾아갔다.찾기 어렵다면 지도앱키고 걸어가면 찾기쉽다. 지도앱에서 대부분 검색이 된다. 그렇게 먹을걸 한보따리 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