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배야영장... 바로앞에 물가인데 차도 근처라 차들 달리는 소리가 밤새들린다.
그리고 여긴 오전 7시부터 진입이 가능해서 7시에 차 들락날락 하는소리가...
이틀동안 신경쓰여서 잠을 계속 깻다.
우리는 카라반 한대, 텐트 하나를 칠거라 사이트 2개를 빌렸다.
날이 그닥 덥진 않아서 그냥 그늘 아래서 식사...
물놀이 출발....
시원하고 좋으다. 유속이 좀 쌔다.
비가 안올때라 괜찮았는데 장마지나고 나면 애들은 조심해야 될듯...
족대질도 오랜만에 해봤다 ㅋㅋ
저런식으로 피래미 20여마리 잡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속초로 가서 물회랑 오징어순대 사옴.
낙곱새도 먹구... 이후로는 계속 술만 퍼마시다 잠들었다.
집에 가기 전 야영장 옆에 이쁜 카페같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길래 가봤다.
슈네화덕피자? 였나... 뭔가 신선한 자연의 맛이었다. 근처가면 재방문 의사 있음.
더 더워지면... 이젠 캠핑가서 놀기 힘들 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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