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8

[IOS] 간단하게 백그라운드 스레드 돌리는법...

포스팅 되어있는 Task를 이용하는 방법 말고 간단한 방법도 찾다보니 있었다.역시... 이미 구현되어있는 api 를 모르면 바보되는건 모든 프로그래밍에서 통용 되는듯 하다...아래의 api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백그라운드 상태에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self performSelectorInBackground: withObject:];

[IOS] device에서 unique 한값??

디바이스에서 어느 unique 한값으로 기기 식별을 하는것이... 현재는 불가능 한것 같다.예전에는 udid(디바이스 고유넘버)나 전화번호를 sdk자체에서 불러오는 것도 가능 했었던것 같고그외 wi-fi mac address나 imei 등 기기자체내의 고유 식별자를 불러오는 것 가능 했었던것 같은데 현재는 그 어떤것도 사용 할 수가 없다.(리젝대상, 인하우스 배포라면 가능하겠지...) 이걸 인식하게 된 계기가 사내에서 만든 앱에서 어떤 정책 때문에 uuid를 고유넘버로 인식해서 사용중이었는데 uuid가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 하거나 업데이트 될때마다 uuid가 변경되어 정책자체에 문제가 생겨버렸다... 여러 매체 사이트 검색결과 ios7이후로는 ios에서 기기자체의 unique한 값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IOS] View Life Cycle

뷰 컨트롤러에서 뷰의 라이플 사이클에 관하여 기록해 놓는다.life cycle 의 순서는 의외로 중요하다. 어디에서 그 동작을 해야 유연하게 적용이 되며화면이 refresh됐을때 불리우는 함수들 등 어디에서 호출을 해야하는지 생각을 할때 꼭 필요하다. View의 life cycle과 관련한 인스턴스 메서드가 호출 되는 시점은 다음과 같다. didReceiveMemoryWarning - 컨트롤러가 메모리 경고를 받았을 때didRotateFromInterfaceOrientation - 컨트롤러의 뷰가 회전했을 때loadView - 컨트롤러 뷰가 생성될 때viewDidAppear - 컨트롤러 뷰가 나타난 직후viewDidDisappear - 컨트롤러 뷰가 사라진 직후viewDidLoad - 컨트롤러 뷰가 메모..

486세대들이 우리에게 하는 말의 모순

우리 30대는 너무나 살기어렵다. 세상한탄 하자는게 아니다. 잘못된건 이야기 해봐야 하는거니까. 지극히 주관적인 발언일수도 있다. 올상반기에도 대기업 대졸 취업문은 소위 '바늘구멍' 이라고 한다. 기업의 65%가 채용계획 미수립 이라는 기사가 떳다. 현재 청년 실업률이 엄청나게 오르면서 신문이나 인터넷에서는 연일 청년 실업률 역대 최대 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청년 실업자가 아니더라도 일자리의 질도 나빠져 단기계약직으로 취직한 청년 비중이 2008년 11.2%에서 단 6년만에 2배 가까이 높아졌다고 한다. 이 같이 최악의 청년 실업률에 대해 일부에서 '중소기업에는 일자리가 넘치는데 청년들이 3D사업을 기피해서 스스로 실업을 택했다.'라며 청년들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따라서 청년실업의 해소는 청년들이..

[사이타마현 쿠마가야시] 우라마에다제작소

串カツ(쿠시카츠) 생소하다... 돈카츠는 낯익다. 위의 한자만 보아도 쿠시라는 한자가 뭔가를 꼬챙이에 끠운듯한 모습이다. 일단 아래의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갈듯하다. 맞다. 이름 그대로다. 고기, 생선, 조개, 야채 등을 꼬치에 꿰어 튀긴것이다. 일본에 있을때 그나마 자주 방문 하던 곳이 있어서 소개를 해본다. 여행객들이 이곳에 갈일이 있을리는 만무하나... 내 블로그니까 뭐... 내가 남기고 싶으면 남기는거니까. 아래의 사진의 가게가 자주 가던곳이다. 회사 사수랑. 솔직히 난 오사카쪽에서 먹었던것보다 이가게에서 먹은것이 훨씬 맛있었다. 裏前田製作所(우라마에다제작소) 라는 다소 투박한 이름의 쿠시카츠, 도테야끼(どて焼き) 가게. 오사카쪽에서는 도테야끼라 하는데 동경쪽에는 규스지니꼬미(牛筋煮込み) 라고 불리..

센다이의 추억

2009년 12월 31일. 일본에서의 추억은 언제나 그렇듯 가슴에 스쳐 흐른다. 2010년 새해의 첫날을 혼자서 맞이하고 싶지 않았던 세명은 무슨 목적이 있어서도 아니고 단지 2010년 새해를 무의미하게 보내는게 싫어 무작정 렌트하고 숙소를 잡아서 가게 되었다. 일본에서 첫운전대를 잡아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지금도 15년째 장롱면허 신세인 나는 한국과는 달리 오른쪽에 운전대가 있는 일본에서 운전대를 잡고 출발하는 순간 눈보라가 내리치는 기염을 토했다. ㅋㅋㅋㅋㅋ 처음 도착한 곳은 아오바성. 센다이성터 이다. 별생각없이 센다이성이라고만 생각하고 갔는데 센다이성은 사라지고 성터만 남은 곳이다. 사람들이 사무라이 동상앞에서 사진들을 많이 찍길래 그냥 한번 찍어본 사진. 이곳은 센다이역앞의 가장 번화가인..

[IOS] NSArray에 NSDictionary데이터 넣기

NSArray에 하나의 데이터가 아닌 여러개의 또 뭔가 구분을 지어서 데이터를 넣고 싶은경우가종종 생기는데 이게 초심자에게는 골치아픈 문제다. 나또한 그러했다.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면 아주쉽다.아래의 코드로 테이블뷰에서 섹션헤더, 섹션푸터, 테이블뷰 셀에 들어갈 텍스트를 넣어서 표현이 가능하다. NSArray *myList = [[NSArray alloc] init]; [myList addObject: [NSDictionary dictionaryWithObjectsAndKeys: @"헤더타이틀1", @"grouptitle", //@"푸터타이틀1", @"endtitle", [NSMutableArray arrayWithObjects: [NSDictionary dictionaryWithObjectsAnd..

[홋카이도 삿뽀로시] 카니쇼군(게장군)

2011년 2월. 돌이켜보니 딱 일본 대지진 나기 한달 전 쯤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시간여유가 넘치던 때 마침 홋카이도 같이 가자는 제안이 와서 가게되었다. 기억에 남은건 비행기에서 삿뽀로 시를 내려봤을때 정말 온세상이 하얗다는 것? 그렇게 많은 눈은 태어나서 처음봤다. 어딜가든 눈이었다... 두서가 길었고... 삿뽀로에서 가장 거금들여서 먹은 카니쇼군 이라는 가게의 ズワイかにすき(즈와이카니스끼)를 소개해보겠다. ズワイかに라... 사전에보면 바다 참게... 영덕대게 쯤으로 생각하자. 게를 스키야끼 식으로 먹는다고 하여 이름이 저렇게 붙혀진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든다. 일단 입구 사진부터... 우리나라의 대게 집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비주얼이다. 움직이는 큰 게님이 떡하니 영접을 해주신다. 본점이었군... 먹..

아사쿠사

동경안에서 가장 큰 신사인 센소지로 유명한 아사쿠사... 관광지로도 유명하여 동경에 가게되면 한번쯤은 가게되는 그곳. 우리나라의 전통 거리 인사동이 있다면 동경에는 에도시대의 거리 아사쿠사가 있다. 사람도 많을 뿐더러 관광객으로선 볼거리도 상당하다. 일본에 있을 때 유난히 많이 간곳 중 한곳. 친구들이오던 가족들이 오던 무조건 갔었다.ㅎㅎㅎㅎㅎ 아래 두건 두르고 있는 사람 나임... ㅋㅋㅋㅋㅋ

[IOS] UIAlertController에서 액션시트 사용하기

IOS8에서 액션시트를 처음 사용해보게 되어서...IOS8에서 새롭게 등장한 UIAlertController를 사용해서 구현하였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 UIAlertController를 액션시트 형태로 생성UIAlertController *alertController = [UIAlertController alertControllerWithTitle:nil message:nil preferredStyle:UIAlertControllerStyleActionSheet]; // 액션1 설정UIAlertAction *cancelAction = [UIAlertActionactionWithTitle:NSLocalizedString(@"취소", @"Cancel Action")style:UIAlertAc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