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번갔다가 놀기 좋아서 회사분들과 다시 찾아간 모현 야영 캠핑장.시설은 그냥 그런데 서울 인근에 나쁘지 않은 곳.좀 늦게 도착했는데 타프도 쳐주고 준비해주셔서 ㄳㄳ 도착하자 마자 배고파서 오후 2시반경부터 술판을 벌렸다. 다양한 안주들1 다양한 안주들2바베큐 시즈닝 ㅋㅋ 1시간여 공들인 삼겹살 바베큐굿굿~~ 조개탕 안주 ㅋ 매운탕 안주. 다들 즐거운 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후2시반부터 새벽 12시반까지 술만 펐다. 캠핑의 꽃.불멍도 한번 떄려보고. 불멍안에 고구마도 구워먹었다. 술 만땅 취해 쓰린 배를 부여잡고 먹은 아침 갈비. 해장용 북어국. 애증의 냄비밥 ㅋㅋ 집에가기전 단체사진 한방 찰칵. 정말 뭐 한거 없이 먹고 싸고 잠만 자다 온 캠핑장.날씨 좋을 때 한번 더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