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7~09 고성 청간해변 금요일 저녁 출발할 때 비도오고 날씨가 안좋더니만 둘째날은 정말 날씨 좋았다. 한가하니 낚시대 하나씩 던져놓고 힐링~ 언제나 엉성한 나의 낚시 폼. 걍 낚시하면서 이틀동안 이러고 있었다. 그래도 미끼 계속 바까가면서 해안에 던져놨는데 감성돔 새끼가 잡혔다. 장타치면 큰놈도 있을 법 하다. 소담식당? 이었나 에서 먹었던 섭국. 맛있다. 여기는 저녁 7시만되도 회타운 빼고는 다 장사를 안하니까 식사만 할거라면 7시전에 식당에서 해결해야 한다! DirTy™의 주저리주저리/DirTy™의 그냥놀기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