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갔다가 이쁜 자태에 반하여 중고로 구입한 MSR FURY v3.사기만 했고 아직 펴보진 못했지만... 이쁘긴 하다.근데 좀 무겁다. 풀패킹하면 3키로 초반대.산에갈때는 못들고 다닐듯. 섬에 갈때나 ^^ 2명이 자기엔 충분하나... 남자둘이라면 흠...그냥 나 혼자 자는걸로 ㅋㅋ 이너 텐트다.바람에 강하다고 하는데 이것만 봐도 강해 보이긴 한다. 플라이를 치면 이런모습.이쁘다 ^^;; 구글에서 찾아본 MSR 퓨리의 모습.예전 모델 인듯 하다. 하지만 풍뎅이 모양이 정말 이쁘다.전실까지 포함된 모델이라 동계에 아주 유용할 듯 하다.여름에 쪄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