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의 주저리주저리/DirTy™의 백패킹

[장비] 오스프리 뉴아트모스 65AG

DirTy™ 2017. 6. 9. 11:47

결국 배낭을 하나 더 샀다.

... 삼계절에 메고 다니기에는 82L는 부담 스러웠다... 는 핑계고 그냥 사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모임에서 추천하고 또 직접 메어보니 나에게는 가장 편한 가방이 바로 이가방

오스프리 뉴아트모스 였다. 사이즈는 65L. 생긴건 아래처럼 생김.


무게는 1.98kg으로 82L의 테라플레인보다 무려 1키로가 넘게 가볍다.

무게도 무게고 가방을 착용해보면 아기가 등짝에 딱 자세좋게 엎힌듯 한 느낌이 아주좋다.

매우 편하다. 내가 메어본 가방중에 이가방이 무게도 무게고 가장 편했다.

가격대도 엄청 저렴한 편이다. 20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이정도면 최고의 가성비가 아닐까?


메어보면 대충 이런느낌.


산지는 2주정도 되었는데 아직 메보고 나가질 못해봤다.

이번주에 어디든 함 나가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