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의 주저리주저리/DirTy™의 그냥놀기

2019.04.21~25 베트남 나짱(나트랑) 빈펄 롱비치 풀빌라 휴가

DirTy™ 2019. 4. 26. 14:22

친형과 친한형님 셋이서 휴가 가기로함.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남자셋이 그냥 진짜 쉬러 ㅎ

저가항공 타고 다섯시간만에 깜란공항 도착.

덥다 더워...

새벽도착이라 배고파서 룸서비스 시켜서 소주& 맥주한잔 하고 딥슬립~

다음날... 풀보드라 숙소에서 놀기로 함.

풀빌라니 당연히 개인풀도 있어서 하루종일 개인풀에서 휴양.

선배드도 있어서 그냥 방에서 놀고 먹고 빈둥대기 좋았다.

빈펄롱비치 메인 건물.

여기서 밥먹고 사우나 하고 등등 .. 체크인도 하고.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아주 좋았다.

이건 삼일간 먹은 조식.

조식은 괜찮은데 점심과 저녁이 그닥...

시내에 나가서 갔던 Livin? 이라는 BBQ 집.

가격대비 괜찮았다. 그냥 먹을만했음.

망고 스파라고 인터넷 보고 찾아갔더만...

마사지 드럽게 못하네. 다신안감.

드래곤이발관도 갔다. 유튜브에서 보고 한번쯤은 가보고싶어서.

가격대비 대만족. 근데 쓰레빠 도난당해서 개짜증 났다. +_+

마지막날 찾은 해산물 가게.

킹타이거 새우 1키로...

랍스타 두마리 갈릭버터 구이로.

조개 0.5키로... 생선구이도 먹었다.

맥주랑 들이키니 대략 인당 5만원가량 나왔다. 그닥 싸진않다.

해산물 먹고와서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리조트에서 대기.

1시간가량 대기하다가 한국으로 컴백하기 위해 깜란공항으로...

아침 8시에 도착...

빈펄롱비치 스파&리조트 나트랑.

이곳은 가족끼리 간다면 추천한다.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놀 사람이라면 비추.

어쨋든 푹쉬다왔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