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과 친한형님 셋이서 휴가 가기로함.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남자셋이 그냥 진짜 쉬러 ㅎ 저가항공 타고 다섯시간만에 깜란공항 도착. 덥다 더워... 새벽도착이라 배고파서 룸서비스 시켜서 소주& 맥주한잔 하고 딥슬립~ 다음날... 풀보드라 숙소에서 놀기로 함. 풀빌라니 당연히 개인풀도 있어서 하루종일 개인풀에서 휴양. 선배드도 있어서 그냥 방에서 놀고 먹고 빈둥대기 좋았다. 빈펄롱비치 메인 건물. 여기서 밥먹고 사우나 하고 등등 .. 체크인도 하고.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아주 좋았다. 이건 삼일간 먹은 조식. 조식은 괜찮은데 점심과 저녁이 그닥... 시내에 나가서 갔던 Livin? 이라는 BBQ 집. 가격대비 괜찮았다. 그냥 먹을만했음. 망고 스파라고 인터넷 보고 찾아갔더만... 마사지 드럽게 못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