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심심해서 유료 되기전 호명산 혼자 방문해 봄.호명산 입구까지 길이 완전 뚤렸다.캠핑장 조성을 위해 무던히 애쓴 흔적.저길로 걸어가니 진짜 더 금방 감. 음... 공사할 때 만 봤는데 완공된거보니 아주 말끔하다. 주민들도 좋아할 듯. 음? 이건 캠핑장까지 버스가 다니려는건가? 모르겠다...예전에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공사로 다 깍아버려 황량한 입구. 안추운 것 같았는데 물이 얼어있는걸 보니 그래도 겨울은 겨울 인가보다. 조금 올라가니 캠핑장이 될 곳에 관리실과 간이 매점 건물이 보였다. 아직은 사용 못하는 화장실. 남여 공용인가? 개수대까지 있다. 이미 개장도 하기전 놀러와있는 많은 사람들.오후 5시좀 안되게 도착했는데 남은 데크는 몇개 없었다. 어두워지기전에 빠르게 잠잘곳 셋팅.잭쉘터미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