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2

2018.05.24 오키나와 첫날! 나하 시내 돌아보기

오키나와 첫날. 아침 10시 반 비행기라 오랜만에 새벽 6시반에 집에서 나와 공항버스를 타고 8시쯤 도착했다.좀 일찍 도착한 것 같아 흡연장소를 찾으러 돌아다니면서 형님에게 카톡을 해보니 이미 도착해서 형님도흡연장소를 찾고 계셨다 ㅋㅋㅋㅋ 어쨋든 만나서 같이 티켓팅하고 바로 면세점구경하러 들어옴.출발전 둘이 사진한방 남겨본다. 둘이 가끔 백패킹이나 낚시를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별로 어색하진 않다. 비행기 탑승후에도 사진 한방 남겨봤다 처음 타 본 진에어.....말도많고 탈도많은 회사라 이비행기 안타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지만 결과는... 타게되었고어떻게든 돌아오는 길에는 안타려고 피치항공을 예약했는데 다시는 피치항공을 타고싶지 않은계기를 만들어준 이번 비행편 예약 ㅋㅋ 어쨋든 진에어 저가항공 이지만 간단한..

배낭메고 일본가자!! 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 본섬 캠핑장 투어 전초전!

매년 해외로 한두번씩은 베낭메고 가보자...라는 취지로 작년 대마도에 이어 올해는 오키나와를 택했다. 첫사회생활이 일본이어서 그런지 일본에 가는 것 자체가 옆동네 가는듯한 느낌이라계속 가는것도 그렇긴 한데 일본에서 지내면서 오키나와를 못가봐서 한번쯤은 꼭 가보고싶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일본에서 같이 일했던 매번 낚캠 같이가는 형님과 가게되었다.몇명을 더 낑겨가려 했지만 모두들 시간의 압박으로 결론은 남자 둘이가게 됨 ^^;;; 전에 준비했던 것들에 대해 말해본다. 일단 렌트카검색에 검색을 거듭해 OTS 라는 렌트카를 예약했다.렌트카 3박4일 + WI-FI 대여비 까지 대략 17,000엔 정도로 예약했다.딱히 비싸다는 느낌은 없었다. 여행일정은 아래와 같이 남부, 중부, 북부로 나눠서 여행일정을 짜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