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첫날. 아침 10시 반 비행기라 오랜만에 새벽 6시반에 집에서 나와 공항버스를 타고 8시쯤 도착했다.좀 일찍 도착한 것 같아 흡연장소를 찾으러 돌아다니면서 형님에게 카톡을 해보니 이미 도착해서 형님도흡연장소를 찾고 계셨다 ㅋㅋㅋㅋ 어쨋든 만나서 같이 티켓팅하고 바로 면세점구경하러 들어옴.출발전 둘이 사진한방 남겨본다. 둘이 가끔 백패킹이나 낚시를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별로 어색하진 않다. 비행기 탑승후에도 사진 한방 남겨봤다 처음 타 본 진에어.....말도많고 탈도많은 회사라 이비행기 안타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지만 결과는... 타게되었고어떻게든 돌아오는 길에는 안타려고 피치항공을 예약했는데 다시는 피치항공을 타고싶지 않은계기를 만들어준 이번 비행편 예약 ㅋㅋ 어쨋든 진에어 저가항공 이지만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