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2

2018.05.26 오키나와 셋째날! 관광의 날

셋째날의 일정은 비싼돈 주고 잠자게된 히지오오타키캠핑장 안에서 도보로 40분정도 거리인 히지오오타키를 보고 오는것이었지만 피곤했는지 좀 천천히 일어나 캠핑장에서대충 아침먹고 커피 내려마시고 히지오오타키(폭포) 둘러보는것은 건너 뛰기로 했다. 짐정리해서 바로 다이세키린잔(大石林山)을 보러가기로 했다.한자를 보아하니 나무울창한 큰바위 많은 산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일단 가본다.여기도 입장료가 있다. 인당 1,000엔 조금 넘었던 것 같다. 들어가서 지도를 받아들고 입장하면 버스를 태워주는데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내려줬다.다돌면 꽤 힘들 것 같아 노란선쪽이 바다가 많이 보이는 코스라 그쪽으로 돌기 시작해서20분정도 돌았는데 노란선 부근은 전부 트래킹이 끝났다 ㅡㅡ; 이 바위가 다이세키린잔을 대표하는 곳 인것..

2017.08.13~14 다시 찾은 포천 도마치 계곡

14일이 전사 휴가일로 지정되어 지인들과 함께 2차 방문.친한 회사 형님, 나, 대학동기친구, 그리고 늘 같이 가는 형님과 함께도마치 계곡으로 향했다. 13일 오후 12시반쯤 도착했을때 도마치캠프장 근처에 빽빽하게 들어선 차량들에놀랐다. 관광버스도 있어서 이거 텐트칠 공간이나 있으려나 하고 조금 쫄았다... 30분정도 트레킹 후 가장 핫한곳에 도착 하였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약간 아래쪽에 위치한곳에 자리를 잡았다. 그나마 평지이고 사람들이 많이 자리잡는 곳이다. 각자 비박할 텐트와 밥먹을 공간인 타프를 치고... 빠르게 아점을 해결했다.아점은 너무 배가고파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 폭풍흡입.CJ에서 나오는 고메함박스테이크와 냉동낚지볶음밥으로 해결했다.맑은 하늘...과 1급수를 자랑하는 깨끗한 이곳. 밥먹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