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의 주저리주저리/DirTy™의 백패킹

[장비] 씨투써밋 에어체어 Air chair LG (sea to summit)

DirTy™ 2018. 11. 5. 14:28

혼자 배낭메고 어디론가 가게되면 벌레를 싫어하는 나는 텐트밖으로 잘 안나가게 된다.

텐트안에서 좀 편하게 앉아 있을수 없을까 하다가 희안한 아이템을 찾았고 구매하게 됨.

씨투써밋의 에어체어 LG.

혼자갈때는 그냥 좌식의자를 버리고 이걸 가져가도 되겠다. 단 238G의 가벼움.

가벼움과 경량성을 모두 갖춘제품이다.


이번에 굴업도 놀러가서 사용해봤다.

접어서 의자 만드는것도 나름 어렵지 않고...

지라이트솔로 접어서 앉아봤는데 불편하고 에어매트가 딱인 제품이다.

내가 쓰고있는 클라이밋 인슐레이티드 럭스 에어매트가 너무 커서 에어체어LG에 안들어가

씨투써밋 에어매트도 LG로 같이 구매했는데 딱 들어맞는다.


같이가신 형님은 좌식의자. 궁뎅이 시렵다고 에어매트 깔고 앉으심.

나는 그옆에 에어체어 LG ㅋ


혼자 갈때는 정말 유용할듯.

가볍고 패킹사이즈 작고.


점점 작고 가벼운 제품들을 구매하다 보니

가방도 이젠 50L정도로 줄여도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