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 2

2017.11.18~19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모현야영장

회사분들과 가기로했는데...날은 잘못잡은건지 영하로 떨어져서 살짝 걱정하며 갔다. 파쇄석 사이트 였는데 관리를 안해서인지 돌은 거의없고 그냥 노지같은 곳.대형 쉘터 2동과 나의 작은 텐트 1동을 설치. 허기진 배를 과메기와 술로 달랬다 ㅋ 이때까지는 안춥고 좋았다. 밤이되니 추워졌다 ㅠㅠ 그화중에 익은 비어캔치킨... 그리고 구워먹은 돼지목살. 민물새우탕도 끓여서 먹고. 술로달리다가 커피도한잔. 추워서 불을 지펴봤는데... 그냥 추웠다. 어떻게든 따뜻해져 보겠다고 계속 불때우는중 ㅋㅋ 다음날 혹한기 훈련을 마친 우리는 살아남았다.난로가없으니 정말 추웠다는;; ㅋㅋ 아침에 한 따뜻한 냄비밥. 그리고 소불고기 동태탕까지. 배터지게 놀고 먹다온 회사분들과의 캠핑.추울때는 단단히 대비를 하고가야겠다. 뭐 겨울에..

[PS4] 언챠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처음해본 언챠티드 시리즈중에 4탄.1,2,3탄을 해보지도 않았고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시작한 게임이지만굳이 스토리를 몰라도 할만한 게임이었다. 타이틀에 해적왕이라 그런지 메인화면도 뭔가 해적분위기... PS4를 사고나서 느낀건 무슨게임이건 그래픽이 정말 압권이다.실사를 보는듯했다. 언챠티드4의 재수털리는 2인방 ㅋㅋ 물속에서 헤엄도 치고... 경치좋은 바다도 구경하고 ㅋㅋ 와이프랑 즐거운 시간까지... 아무생각없이 해도 무방한 게임.간간히 퍼즐같은것도 나오고 한번쯤은 해보기에 괜찮은 게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