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봄맞이 여행으로 간 강원도 원주 소금산.무한도전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하는 소금산 출렁다리를 갔다. 이날 출발할 때 부터 비가와서 다음날 오전까지 비가왔다 ㅎㅎ비가 오니 운무가 끼어 몽환적인 풍경. 꽤나 높은 출렁다리.비가와도 사람은 많았다. 주변 풍경들.여기는 한산해보이지만 주차장은 전쟁을 방불케 하는소금산... 레일도 다닌다 ㅎ 주말및 공휴일은 사람이 많아 출렁다리는 일방통행 +_+ 고기집에서 일하는 친구가 원주까지 배달와서 같이 담배한대 피고 헤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도오고 할게없어 낮부터 소주를 달리고...저녁에도 소주 달리고...다음날도 서울와서 또 달리고 ㅋㅋㅋ그냥 술로 시작 술로 끝. 집에 돌아가기전 단체사진 찰칵! 내년엔 여자들좀 만나자고 친구들 ㅋㅋ40전엔 결혼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