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의 주저리주저리/DirTy™의 백패킹 63

2016.08.27~28 덕적도 백패킹&낚시

이전부터 준비하던 덕적도 백패킹 & 낚시를 가기전날...짐을 다 싸놓고 사진을 찍어본다. 장비디팩, 음식디팩, 텐트, 경량체어, 낚시대, 등산스틱.참 간단하다. 디팩은 참으로 유용하다. 무게만 감안한다면 ㅎㅎㅎㅎㅎ 아침7시에 오이도역에서 만나 방아머리 선착장으로 이동하였다.당연히 표는 남아돌겠지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차는 엄청나게 길게 줄 서있고 사람은 또 왜이렇게 많은건지당황해서 막히는 차에서 나만 먼저내려 티켓을 끊으로 달렸다.허나 이미 표는 매진. 취소되는 표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줄로 이동했다. 다행히 취소되는 표가 나와 어렵게 표2장을 구매하고 8시 출발 하는 배를 탈수 있었다. 바깥에 경량체어를 설치하고 앉았다. 바다바람이 꾀나 매서워서 점퍼를 꺼내 입었다.점퍼를 입어도 쌀쌀할 정도였다..

2016.08.06 한여름의 포천 백패킹

장비도 구매했겠다... 다급히 한 까페에 가입하여 장비도 굴려볼겸 참여하게 되었다. 산타본지도 4년전이고... 운동안한것도 4년쯤 되어 초급이라는 말만 믿고 간것이 화근의 시작이었다. 이날은 정날 죽을듯이 더운 날이었다. 이번여름은 연이은 폭염특보로 살면서 손에 꼽을정도로 덥다. 다녀온 후 느낀거지만 이렇게 더운날 처음으로 간 내가 무척 무모하게 느껴졌다. 까페에서는 가게된곳을 온라인에 지명을 알리지 말라고 하였다. 그만큼 사람이 적고 조용한 곳이었다. 이에 장소는 공개하지 않겠다. 지역은 포천 도마치 계곡과 그다지 멀지 않은 곳 이었다 라는 정도로... 텐트는 콜맨사의 코브라2를 구매하여 설치후 잤다. 설치는 간단했다. 그냥 폴대 두개 박아넣고 끝부분에 팩만 몇개 박으면 고정이 되었다. 아래 사진은 퍼..

백패킹 준비중...

낚시만 하다가 백패킹도 한번 해보려한다.섬에들어가서 백패킹 장비에 원투대 하나 박아놓고 시작해보려고. 중복투자 하게될까 내심 걱정 스럽긴 한데 일단 가장 필요한 것부터 정리중이다. 1순위(이거없음 백패킹 못감) 배낭 - 켈티 카탈리스트 80(172,980) + 레인커버(23,350) 구매완료텐트 - 콜맨 코브라2(131,000) 구매완료매트 - 써머레스트 지라이트 솔(59,400) 구매완료침낭 - 콜맨 트랙머미 -5 삼계절용(89,000) 구매완료 2순위(구입권장. 생략도 가능)스틱 - 저렴이 구입 예정 or 불필요(3~4만원대) 버먼트 rvm-s015(33,000)등산화 - 있음.의자 - 써머레스트 트레오(65,000) 구매완료버너 - 코베아 스파이더 호스 스토브 & 기타용품(51,070) 구매완료코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