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의 주저리주저리/DirTy™의 백패킹

2019.05.04~05 덕적도 백패킹

DirTy™ 2019. 5. 8. 11:49

간만에 혼자 감. 텐트안에서 안나오고 그냥 잠만 자기로 생각.

덕적도에 도착하여 걸어서 밧지름으로 이동. 날이좋아 그런지 이미 사람 만땅.

텐트 입구앞에 상깔고 밥해먹고 첫날 디비잤음.

둘째날도 가져간거 먹고 그냥 계속 디비잠.

오후 세시반 배라 1시까지 자다 짐정리해서 선착장으로 이동.

가기전 물빠진 밧지름 찰칵.

잘 도착하여 집에가는 지하철에서 마지막 사진.

지하철 전세...냄

혼자 힐링하기엔 이만한곳도 없는데...

사람이 많을경우엔 개수대 없는 반대편으로 가는게 심신건강에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