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를 먹으러가도 그냥 남들이 먹으러 가니깐 따라가는 수준으로 양고기를 좋아하지 않았었다.하지만 이집을 간 이후로 양꼬치와 양갈비 등의 양고기가 좋아졌다. 이전에 다니던 집이 맛이 없었던건가? 그냥 이집이 특별히 맛있는건가?나한테만 맛있는 집인가??? 2주에 3번이나 갔다. 그것도 내가 자진해서... 불이 준비되어 칭타오로 입가심중.여긴 특이하게 간장 + 청량고추 소스를 줌. 이거먹으면 느끼함이 사라져서 혼자서 3인분도 먹을수 있음. 이번에는 연태고량주와 양갈비를 선택.확실히 양꼬치보단 양갈비가 더 부드럽고 촉촉하다. 맛있게 익어가는중!! +_+ 갈때마다 먹는 가지볶음.양갈비와 먹으면 딱이다. 첨으로 탕수육도 시켜봄.고기가 아주 실함. ㅋ 고기 진짜 많이 들어있다 ㅋㅋ 고기 실컷 먹고도 여기는 모든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