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 8

애플워치4 구매

애플워치4를 구매했다.나이키로...진짜 사기 힘들었다.매번 공홈 들어가면 매진이고...사도 2~3주 뒤에나 배송된다고 적혀있어서아침에 재고 들어온다는 소식에 아침에 구매 결제하고가로수길까지 직접가서 받아옴 ㅡㅡ;;; 사고싶었던 거니 만족한다.정품 밴드는 너무 비싸서 알리에서 밴드 2개 주문해놨고... 엘라고 애플워치 거치대도 주문.너무 귀여워서 안살수가 없었다 ㅋㅋㅋ

2018.11.15~17 덕적도 백패킹

친형과 2박3일로 목금토 덕적도를 다녀왔다.형은 백패킹용 장비가 하나도 없어서 모두 나의장비로만...짐싸고 텐트쳐주고 잠자리 해주고 하느라 혼났다 ㅡㅡ; 평일 출발이라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백패킹 입문한지 이제 2년정도인데 두명분의 장비로 늘어난게 참 신기하다.돈도 꽤나 많이썻다. 300정도는 쓴듯... 미스테리렌치 테라플레인 배낭은 팔려고 내놨는데 비싸게 팔려했더니 안팔려서그냥 쓰기로했다. 뭐 누구 한명 장비없는 사람 데려갈때는 필요하니 나쁘진 않다. 이번여행은 첫날은 도보로 밧지름 이동. 둘째날은 도보로 서포리로 이동으로 목표를 잡았다.오후배를 타고 덕적도에 도착하여 일단 밧지름으로 향했다.이소가스를 덕적도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덕적도 선착장에 있는 모든 매점에이소가스가 없어 부탄가스 하나 샀다. ..

[장비] 씨투써밋 에어로 필로우 프리미엄 LG

계속 쓰던 나의 배게 클라이밋 쿠쉬.사은품으로 받아서 2년여간 잘썻는데...이번여름에 쓰다가 목에 땀띠나서... 짜증나서 씨투써밋 에어로 필로우 프리미엄 LG로 바꿧다. 이번에 씨투써밋 제품을 몇개 샀는데...진짜 다른건 몰라도 벨브시스템은 죽인다. 너무 편하다.매트도 그렇고 배게도 그렇고. 바람빼는게 이렇게 편하다니.이것보다 더 편한 제품을 만나면 또 바꾸겠지만 아직은 못봤다. 그나저나 경량을 추구하면서 LG제품만 잔뜩샀다.근데 큰게 잠자리가 편해서 RG제품은 못사겠다... ㅠㅠ

2018.11.02~03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

2년전부터 낚시하러 간간히 덕적도만 10여차래 들락날락 거리다가이번엔 시간내서 한번 가보았다. 유명한 곳이라 딱히 설명은 생략. 짝수날 왜 가지말라고 했는지 몸소 체험했다.아침 9시쯤 배를 타고 덕적도를거쳐 굴업도에 도착하니 오후 1시반이었다.4시간 반이나 걸림 ㅡㅡ; 미치는줄 알았다 지루해서...여튼 오랜시간걸쳐 굴업도가 보이기 시작. 내리니 사람들이 트럭에 미친듯이 타는데...나와 형님은 그냥 걸어감. 마을에 걸어서 도착하는데 10분정도 걸림.힘든길도 아니고 그냥 천천히 걸어도 10분임. 걸어가도 무방.점심을 먹고싶었는데 예약도 안하고 이장님에게 물어보니 자기식구들 밥먹는데 껴서 먹으란다.죄송함을 무릎쓰고 들어갔는데 밥은 진짜 개꿀맛 이었다. 담엔 예약하고 오면 더 맛있게 해줄테니꼭 예약하고 오라고 ..

[장비] 씨투써밋 울트라 라이트 인슐레이티드 LG (sea to summit)

클라이밋의 인슐레이티드 럭스 제품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사용하다 보니 고장의 기미도 살짝 보이고 무엇보다 에어체어와 합체가 안되는에어매트중 아주 큰 사이즈인 럭스 제품이 부담스러워 구매했다. 사진처럼 펌프색 일체형으로 596g 이라는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LG 제품이라 사이즈도 꽤 큰편이다. 또 인슐레이티드라고 명칭되어진것 처럼R-Value 3.3의 제품으로 초겨울까지도 커버 가능한 제품. 이번에 씨투써밋 제품을 몇개 샀는데 씨투써밋은 공기를 넣는 벨브시스템이 정말타제품과는 다르게 말도안되게 편하다. 바람넣는것도 펌프색 일체형으로 정말 쉽게 해결되고바람은 벨브 열자마자 빠진다. ㅋ 진짜편함 이번 백패킹에서 사용해봤고...에어체어와도 결합이 잘 되고...두께가 5.5cm로 클라이밋과 비교하여 얇아서 불편하지..

[장비] 헬리녹스 체어제로 (Helinox Chair Zero)

내가 헬리녹스를 살줄이야...비싸서 눈독만 들이던 제품을 결국 사들이고 말았다. 여지껏 잘 쓰고있던 마운틴 이큅먼트 경량 RS 체어.무게는 약 1.1kg내하중 140Kg2년정도 막 굴려쓰다보니 약간 휘청거리고 다리 밑부분이 헐어서 부서져서헬리녹스 볼핏을 달아주니 의자 무게가 1.4kg에 달해서... 바꾸고 싶기도 했고. 뭐 어쨋든 510g밖에 안된다.엄청 가볍다. 앉아봤는데 위의의자보다는 불편할수 밖에 없는것 같다.그래도 가벼움이 모든걸 커버. 고장만 안나면 잘 쓸수 있을 듯 한 체어다.

[장비] 씨투써밋 에어체어 Air chair LG (sea to summit)

혼자 배낭메고 어디론가 가게되면 벌레를 싫어하는 나는 텐트밖으로 잘 안나가게 된다.텐트안에서 좀 편하게 앉아 있을수 없을까 하다가 희안한 아이템을 찾았고 구매하게 됨.씨투써밋의 에어체어 LG.혼자갈때는 그냥 좌식의자를 버리고 이걸 가져가도 되겠다. 단 238G의 가벼움.가벼움과 경량성을 모두 갖춘제품이다. 이번에 굴업도 놀러가서 사용해봤다.접어서 의자 만드는것도 나름 어렵지 않고...지라이트솔로 접어서 앉아봤는데 불편하고 에어매트가 딱인 제품이다.내가 쓰고있는 클라이밋 인슐레이티드 럭스 에어매트가 너무 커서 에어체어LG에 안들어가씨투써밋 에어매트도 LG로 같이 구매했는데 딱 들어맞는다. 같이가신 형님은 좌식의자. 궁뎅이 시렵다고 에어매트 깔고 앉으심.나는 그옆에 에어체어 LG ㅋ 혼자 갈때는 정말 유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