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첫 캠핑 동호회 모임으로 간 곳. 그나마 코로나가 좀 느슨해 졌을 때 갔는데 지금은 또 심해져서...끙... 24일 날씨예보가 좋지 않았는데 딱 좋았다. 더운데 부슬비가 내려서 시원하고 ㅋ 세팅을 일단 다 마치고... 타프스크린 치느라 지친몸에 김치에 막걸리... 자두 복숭아도 ㅋ 힘이 난다. 아아 마시려고 모카포트 점화... 이러고 견지낚시 하러 출발. 첨해봤는데 난 감이안오는데 같이 간 엉아는 감을 금방 잡더라. 난 낚시 센스가 별로 없는 듯 ㅋ 피래미잡는 어항도 아무데나 설치했더니 아예 잡히지도 않음. 잡힐만한 데다가 해야하나보다. 이날은 이러고 저녁먹고 그냥 잤다. 첫날은 생각보다 너무 선선해서 좋았다. 둘째날 나머지 멤버들 도착. 바로 물놀이하러 고고싱 ㅋ 작은 보트들 타고 다들 신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