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0 2

[장비] 크레모아 헤디

패츨의 약간 저렴이 제품을 사용중이었는데...1년반정도 쓰다보니 살짝 고장 비스무리 하게 나기도 하고...밝기가 너무 밝지가않아서 고민했었다. 고민하다보니 고민해서 뭐하나 싶어 헤드랜턴을 구입.크레모아 랜턴은 이미 유명해서... 가격은 좀 나가지만 그냥 믿고 구입했다.가장 맘에 드는건 충전식 랜턴이라는 점...페츨제품쓰다가 매번 건전지 갈아끼우기 짜증났는데 이건 그럴일이 없다.밝기도 최대 450루멘으로 사용해보니 이전제품과 밝기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해루질 해도 될정도 ^^;; 앞으로 잘 사용하자!

2017.10.28~29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지인 넷이서 덕적도를 가기로 하여 아침6시반에 만나 연안부두 터미널로 이동했다.도착하여 아침은 백마식당에서 맛있는 백반으로 끼니를 때우고티켓팅을 하러 가보니 다음날 풍랑주의보로 배가 안뜰수가 있다고 한다. 문득 작년에 덕적도에서 못나왔던 기억이 스쳐지나갔다.날짜를 보니 작년과 날짜까지 같은 날 이었다. 매년 이맘때는 날씨가 이런가 하는 생각에지인 넷이서 들어가면 못나올거 같으니 가지말자는 합의를 보고 다른곳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추천한 곳은 임진강 주상절리와 무의도 였다.임진강은 요근래 두번가봐서 놀기좋다는 것은 알고있었고무의도는 연안부두가 인천이니 인천쪽 가까운 곳을 찾고 또 섬이라 하기엔 뭐한배타면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 인지라 잠진도 선착장에 전화해보니 다음날도 배는 뜬다고 하여마침 아무도 가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