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에 무궁화호를 타고 여수엑스포 역으로 향했다.장장 5시간정도 무궁화호를 타면서 꿀잠을 자다보니 어느새 도착하여...택시를 타고 여수여객터미널로 이동. 금오도로 들어가는 티켓을 사고 배에 올랐다. 펜션과 캠핑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써니 아일랜드에서 2박을 지내기로 했다.주인장께서 겨울철 화재때문에 캠핑손님을 안받는다고 했는데 특별히 우리는 하게 해주셨다. 써니 아일랜드 우측으로 바다가 보인다.차가 몇대 어슬렁 대는걸 봤는데... 생각했던대로 갯바위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있었다.조과는 글쎄??? 잘 나오지 않을까 싶다. 같이온 6인 텐트치고 신나게 사진한방 ㅋ 무게잡고 또 사진한방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사판에서도 사진한방 ㅋㅋ이번엔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분이 오셔서 사진을 진짜 많이 찍었다.인당 20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