串カツ(쿠시카츠) 생소하다... 돈카츠는 낯익다. 위의 한자만 보아도 쿠시라는 한자가 뭔가를 꼬챙이에 끠운듯한 모습이다. 일단 아래의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갈듯하다. 맞다. 이름 그대로다. 고기, 생선, 조개, 야채 등을 꼬치에 꿰어 튀긴것이다. 일본에 있을때 그나마 자주 방문 하던 곳이 있어서 소개를 해본다. 여행객들이 이곳에 갈일이 있을리는 만무하나... 내 블로그니까 뭐... 내가 남기고 싶으면 남기는거니까. 아래의 사진의 가게가 자주 가던곳이다. 회사 사수랑. 솔직히 난 오사카쪽에서 먹었던것보다 이가게에서 먹은것이 훨씬 맛있었다. 裏前田製作所(우라마에다제작소) 라는 다소 투박한 이름의 쿠시카츠, 도테야끼(どて焼き) 가게. 오사카쪽에서는 도테야끼라 하는데 동경쪽에는 규스지니꼬미(牛筋煮込み) 라고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