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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15 안면도 형제낚시 쭈꾸미, 갑오징어, 우럭

구매항 들어가다 보면 장곰항, 구매항으로 갈리는 표지판이 보인다. 장곰항은 왼쪽으로, 구매항은 오른쪽으로 가면된다. 구매항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좌대가 있지만 장곰항은 조용하고 한산하다. 좌대도 사실 몇군대 없다. 작년 친구소개로 가본 후 지인들과 놀러가기 좋아서 가끔 가게 된 곳인데 회사형님과 연차를 내고 둘이 다녀왔다. 힐링 겸 낚시로 가는지라 오전 10시쯤 서울에서 느즈막히 출발하여 휴게소 두세번 들르고 점심도 지나가다 본 중국집에서 때우고 채비사고 먹거리 사고 장곰항에 도착하니 오후2시경이었다. 좌대에 전화하니 사장님이 나오셔서 배를 타고 입장. 우리둘빼고 손님은 단 한명... ㅋㅋㅋ 역시 이곳은 평일 날 오면 정말 한가롭게 즐길 수 있는곳이다. 들어가자마자 빠르게 낚시준비. 나는 루어대를 들고 지..

[장비]클라이밋 인슐레이티드 스태틱 브이 럭스

네... 그렇습니다. 저는 국민 백패킹 매트라는 써머레스트 사의 지라이트솔을 사용중에 있었습니다. 한기도 막아주고( R-Value가 2.6입니다. 저렴이 치고는 아주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벼워서 사용중 이었습니다.워낙 유명한 매트라 딱히 설명 드릴 것도 없습니다. 사니까 케이스 까지 주더군요. 쨋든 잘 사용하고있었으나 문제가 되기 시작한게 자갈밭에서 잘때였습니다.모래바닥이나 평평한 곳에서는 딱히 문제가 없었는데 자갈밭에 누우니 몸이 배겨 잠을 못자겠더군요.그리고 가방안에 패킹하고 싶은데 가방안에 넣기가 어렵다는점.(패킹 부피가 너무 큰데 반해 가로사이즈가 작습니다. 51cm)결론적으로... 이매트로 자갈밭에서 자는건 힘들다 라는 결론과 함께 검색신과 접신하기 시작했습니다.사실 조금의 불편을 감소하면 지..